'신과 함께2' 성시경 '내 아들은 나처럼 안키우려 했는데, 낳을 기회가 없네', 악플로 잡고 보니 교사 지망생? 교육말고 사업 추천~

'신과 함께2' 성시경 '내 아들은 나처럼 안키우려 했는데, 낳을 기회가 없네', 악플로 잡고 보니 교사 지망생? 교육말고 사업 추천~

 

지난 6일 방송된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2'는 성시경이 무뚝뚝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일화를 공개하며 의외의 자조 섞인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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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시경은 부모님과 애정을 표현하는 대화를 나누며 난색을 표했다.


 

외국에 사는 언니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하자 아버지는 머뭇거리다가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를 바꿨다. "말을 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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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한번은 생일 때 술을 마시고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습관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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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성씨는 정말 못하겠어. 나는 그렇게 자랐다. 그는 "아들을 그렇게 많이 키우고 싶지는 않지만 출산할 기회가 없다"고 자조적인 고백으로 말했다.


반면 가수 성시경이 직접 생방송을 통해 악성 댓글 고소 현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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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생방송에서 "악플을 쓰는 사람이 몇 명 있는데 꼭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악플이 조금 더 올라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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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씨는 "인스타그램과 구글이라고 안심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여기서 사라지지 말고 아이디를 바꿀 수 있겠느냐, 활동하고 싶으냐"며 "걸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부 증오는 반성문을 받았고 일부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성시경 씨는 "고발 이후 반성문을 많이 받았는데 혐오자 중 한 명이 교육현장에서 일을 할 것 같고 시험을 볼 것 같다"며 "처음에는 봐주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잘못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교육 분야에서 일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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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악플을 통해 "나중에 깨우쳐 줄 수는 있지만, 그때 사업을 하면 된다"며 "이번에 깨우쳐 주면 아무한테도 가르칠 생각 말고 좋은 마음으로 사업을 하라"고 의지를 밝혔다.


다만 반성문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미안하다"며 "너무 아프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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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시경은 "나는 소송을 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그 처벌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멈추지 않을 거야. "잠깐만요. 깜짝 놀라실 거예요."


 

성시경은 올해 1월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정보보호와 관련해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악성 댓글자를 고소했다. 이들은 성시경 관련 악플을 상습적으로 올리거나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상습적으로 늦는 등 루머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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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이전에 기소된 가해자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일부는 교육 이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피의자들도 성시경에게 합의를 요구했지만 성시경 씨는 처음 밝힌 대로 무관용 원칙을 지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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