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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우 김지훈 나이, 마요네즈+연유 조합 '단짝 아삭 토스트'고칼로리 식사 공개, 철봉 일상 독학 벌크업

DK-News 발행일 : 2021-08-07

 

 

'나혼산' 배우 김지훈 나이, 마요네즈+연유 조합 '단짝 아삭 토스트'고칼로리 식사 공개, 철봉 일상 독학 벌크업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지난 '피자 토스트'에 이어 새 '달콤한 아삭 토스트'를 만드는 등 김지훈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발의 도서관 책을 빌린 '전문 학습자' 김지훈의 열정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책을 펼치자마자 재빨리 덮어 레인보우 회원들을 당황하게 했고, 돌아오는 날짜가 다가왔을 때만 몰입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거울을 꺼내 긴 머리를 만지고 가위를 가져와 앞머리를 직접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가위로 꽃미모를 업그레이드한 뒤 피자토스트로 매력을 뽐내는 김지훈은 햄, 양배추, 연유, 마요네즈를 곁들인 비주얼 건달 '달콤한 아사크 토스트'를 만들어 토스트 고수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마요네즈와 연유를 양배추에 섞어 내가 좋아하는 맛의 조합이다. 연유가 관건이에요. 어떻게 하면 달게 만들까 하다가 연유에 마요네즈를 섞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달콤하고 짠 삭토스트'를 공개했죠."
  
그들은 모두 설거지 거리를 늘리지 않기 위해 손으로 작업했고, 키도 이를 보고 "토스트를 잘 만드는 사람은 덥지 않다"며 놀랐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료수와 칼로리, 힐링푸드를 다 먹었다.

김지훈도 요즘 맨몸 운동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운동복 차림으로 음울한 표정으로 동네 공원을 찾았다. 김지훈이 열대야 돌파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며 풀업 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계단을 오르는 동작과 자유분방한 공중보행 동작 등 독특한 바 동작을 선보이며 '대박', 'CG 아닌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7주 동안 연습했던 '근육 일으키기' 동작에 도전, 올림픽에 출전한 듯 짜릿한 상황을 보여주며 철봉에서 미끄러져 프레임 밖으로 사라지는 등 무지개 단원들을 오싹하게 했다.

땀방울을 흘리며 운동을 마친 그는 '근육식당'이라는 가로등 아래 덩치가 불룩한 근육을 뽐냈고, 늘 학습이 진행되는 김지훈의 스포츠 열정은 폭염보다 더 인상적이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와 기안84의 박나래, 화사의 좌충우돌 세계여행과 더욱 깊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